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가게 앞에 똥싸고 간 여자 두명 보길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A씨는 처음에 “맨 아래 똥 사진 있습니다 주의하세요”라며 당부의 말을 남겨두고 글을 적어내려갔다.
울산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 A씨는 코로나로 인해 영업이 힘들 상태였다고 한다.
하지만 정말 황당한 일이 생겼다고 한다.
CCTV를 돌려보니 더욱 충격적인 장면.
여자 두명이 자연스레 올라와서 한명은 똥싸고 전화하고 한명은 바로 아래서 담배피고 있었다고 한다.
CCTV속 여성은 너무나 자연스러워 보여서 더욱 어이가 없어서 신고를 했지만 잡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결국 A씨는 하루가 지난 똥이 굳어져서 물까지 끓여 녹이고 닦아냈다고 한다.
그리고 CCTV를 공개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받고 싶다며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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