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난 안 해줘?”
모든 사진을 다 “자신화” 시키는 일본의 바비인형남이 화제가 되고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일본의 유명한 바비인형남 ‘쿠와타 맷(Matt)’ 씨다.
그는 일본의 야구 레전드라고 불리는 쿠와타 미스미의 아들로, 원래는 아래와 같은 모습이었다.
그러나 ‘바비인형남’의 별칭처럼, 그는 자신이 바비인형처럼 보이길 원했고 백인을 동경해 백인처럼 성형하고 화장을 한다고 전해진다.
이 사진은 포샵을 하지 않은 모습이다.
그러나 그의 SNS를 들어가보면 열심히 자신의 얼굴을 포토샵을 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가지 재밌는 점은 자신과 같이 사진을 찍는 유명인들도 자신처럼 포토샵을 해준다는 것이었다.
(같은 사람 맞음)
우리나라 가수 김재중도 쿠와타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쿠와타 화’된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아버지 만큼은 포토샵을 하지 않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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