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정혁 “기초생활수급자라 ‘왕따’ 당했다… 가난이 아빠 잘못 아닌데 상처주는 말도 했다” (+영상) - Newsn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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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21 4월 2021
3fb8ab99 adce 4fd1 899e ff6609e4f75b.jpeg?resize=1200,630 - 톱모델 정혁 “기초생활수급자라 ‘왕따’ 당했다… 가난이 아빠 잘못 아닌데 상처주는 말도 했다” (+영상)

톱모델 정혁 “기초생활수급자라 ‘왕따’ 당했다… 가난이 아빠 잘못 아닌데 상처주는 말도 했다” (+영상)

“ 기초수급자라 왕따 당해 심한 말까지 했던 정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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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모델 겸 방송인인 정혁이 과거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강호동의 밥심’에는 모델 송해나, 아이린, 정혁, 이현이가 출연했다. 

 

SBS 강호동의 밥심

 

이날 정혁은 자신의 꿈이 원래 개그맨이었다는 내용을 고백하며 그 이유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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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실 내가 편부모 가정에서 자란 기초생활수급자였다. 그래서 왕따도 당해봤고 친구들을 사귀었으나 친구가 아니었다. 은둔형 외톨이었다. 우연히 개그 프로그램을 보게 됐는데 나도 그런 웃음을 주고 싶다는 꿈을 꿨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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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호동의 밥심

 

이어 “초등학교시절 부터 왕따를 당하다 보니 현실을 알게 됐다. 우리는 돈이 없으니까 대학을 못가겠다고 생각했다. 고등학교 때 강제로 야간자율학습을 시킬 때였다. 너무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생님에게 가서 개그맨 할 것이라며 야자를 빼달라고 했다. “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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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대학 포기 각서’를 받아오라고 하자 정혁은 아버지에게 “우리집 돈 없으니까 나 대학 안가고 개그맨 할래”라고 말했다고 전하며 오열했다. 

 

SBS 강호동의 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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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아버지와 자는데 아버지가 몰래 나가시더니 흐느끼시는 소리를 들었었기 때문이었다. 

 

그의 마음 아픈 사연을 영상으로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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