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확진자가 다녀가면서 롯데월드가 조기종료되는 일이 발생했다.
그러던 중 이번에는 ‘워터파크’가 개장을 해 코로나19의 집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비디오머그’에는 최근 개장한 워터파크의 근황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워터파크 ‘케리비안 베이’의 모습이 담겼다. 출입구에서 문진표를 작성하고 체온을 측정한다.
라커룸도 10칸 단위로 멀리 배치를 하고 샤워실도 한 칸씩 띄우고 운영하는 등 노력을 볼 수 있었다.
영상에 따르면 염소로 물을 소독하는 수영장에서는 물에 의한 코로나19 감염 확률이 극히 낮다고 한다.
‘물 속’ 감염은 덜하지만 ‘물 밖’ 감염은 주의해야하지만,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곤 지급받은 방수팩을 이용해 이동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영상으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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