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14억' 주고 사들였던 '효리네 민박집'의 '충격적인' 현재 시세 - Newsn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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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27 1월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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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14억’ 주고 사들였던 ‘효리네 민박집’의 ‘충격적인’ 현재 시세

“효리네 민박에 나왔던 ‘그 집’의 현재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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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고 이효리를 ‘소길댁’이라고 불리게 해주었던 제주도 신혼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

 

pho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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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부부가 신혼집으로 사용했던 집은 2018년 7월, JTBC가 매입했다. 방송국은 “(이효리 부부의) 사생활 침해 이슈가 예상 범위를 벗어나는 수준이라서 매입했다”라며 “향후 제3자에게 팔 의사도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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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부부는 당시 이 부지를 14억 3,000만 원에 팔았는데 이는 평당 약 150만 원에 거래된 것이다.

 

이효리 부부가 집을 처음 샀던 6년 전 가격보다 10배가 오른 가격으로, 9억의 차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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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경우 원래는 이용 가치가 떨어지지만, 거주 지역으로 잘 만들어놓으면서 집값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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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허허벌판이던 이효리 부부 집 근처에 여러 주택단지와 관광시설이 들어선 게 집값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그렇다면 제주도 땅값이 더 많이 오른 지금, 그 가격은 얼마일까?

 

JTBC가 소유한 지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는 이 집의 현재 공시지가는 평당 12만 9,100원으로 평당 2만 3200원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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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따르면 현재 애월읍에서 거래되는 주택의 평당 시세는 2년 전보다 2배 가까이 올랐지만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집은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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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여전히 차가 없으면 불편하다는 점과 JTBC가 부동산 시장에 내놓지 않아 정확하게 시세를 알 수 없다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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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들 부부가 살던 당시만 해도 허허벌판이나 다름없던 애월읍 소길리가 방송을 통해 이효리 부부의 집이 자연스레 공개되면서 주변에 전원주택이 들어섰고 지난해에는 6,000평 토지에 달하는 고급 타운하우스가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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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곳 주변에는 이랜드그룹이 사업액 5,700억 원을 들인 미술관, 공연장 등이 포함된 ‘애월국제복합문화단지’가 조성되고 있어 해당 집의 시세는 계속해서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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