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김에 끝판왕인 강동원이 유일하게 외모로 밀렸던 순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강동원이 유일하게 외모로 밀렸던순간.jpgif”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를 뽑으라면 무조건 다섯손가락 안에 든다는 강동원을 유일하게 외모로 찍어누른 배우가 있어 화제가 됐다.


주인공은 바로 고수.
대한민국의 배우.
논산대건고등학교 출신으로, 배우의 꿈을 안고 부모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나홀로 상경, 노이즈의 멤버 홍종구에게 픽업된 이후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다가 박카스 광고를 시작하여 곧이어 배우로 성공을 거두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옷만 잘입으셨어도….ㅠㅠ
ㄹㅇ 신이 다주진않는구나
근데 왜 난 암것도 안줫지 시x련이”
“오징어는 아니고 그냥 워낙 고수 이목구비가 뚜렷해서 상대적으로 옅어보이는 정도는 있는 듯”
“고수가 진짜 잘생긴거 같음
강동원은 젊었을때 오졌고.
나이 먹을수록 고수가 빛을 발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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