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죽고 털빠지는 패딩 해결법”
날씨가 추워지면서 많이 찾게 되는 ‘패딩’. 하지만 저렴하지 않은 패딩에서 털이 빠질 때마다 속상한 마음이 든다.
패딩을 입다보면 충전재인 털이나 솜이 삐죽 밖으로 나와있는데 뜯을수도 없고 보기에는 거슬리는 이것을 해결하는 꿀팁이 있다.
우선 준비물은 이쑤시개나 바늘, 그리고 투명 매니큐어다.
보통 패딩에서 털이 가장 잘 빠지는 부분은 ‘봉제선 부분’인데 이 곳에서 털 빠짐을 발견하면 당장 아래와 같이 따라하자.
처음으로 삐져나온 털을 살살 안으로 넣어보고 되지 않는다면 살살 뽑는다.
그후 이쑤시개 끝에 매니큐어를 칠한 다음 빠져나왔던 부분의 봉제선에 살살 발라준다.
털이 삐져나오지는 않았지만 불안하다면 봉제선을 따라 쭉 투명매니큐어를 칠해준다.
또한 안쪽 봉제선까지 꼼꼼하게 발라준다.
이렇게 하면 끝! 추운 겨울 털빠짐 없는 패딩으로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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