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경석이 다이어트 선언 8주 만에 22kg 감량에 성공했다.
최근 서경석은 밤마다 아이스크림을 한 통씩 먹는 등 잘못된 식습관으로 급격히 체중이 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경석은 94.5kg까지 체중이 증가해 본인도 충격을 받을 정도였다.
몰라보게 두둑해진 뱃살로 건강까지 걱정되게 만들었다.
다이어트 전 서경석은 내장 지방이 122㎠로 심각한 복부 비만이었다.
그러나 2달간의 다이어트 끝에 66.7㎠로 정상 단계에 접어들었다.
서경석은 “배가 나오다 보니 방송을 할 때 큐카드로 배를 가렸다. 지금은 그 버릇이 사라졌다”며 “다이어트 후에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그러다 보니 바옹 하는데 멘트도 밝아졌다”고 전했다.
다이어트 이후 오히려 피곤함도 줄었다고 한다.
그는 “지금은 아침에 알람이 필요 없을 정도로 컨디션이 좋아졌다. 일어났을 때 개운함도 많이 느낀다”며 “이제 날렵해진 몸으로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서경석은 연예인 축구단인 FC리베로에서 단장으로 활동 중이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목이 생겼네”, “언제 왼쪽을 갔다왔던 거예요”, “요요 안오는 이유가 요요 오면 몇천만원 물어줘야 되서 그런댔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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