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라비와의 열애설을 부인햇지만 라비 측은 열애를 인정했다.
27일 조이뉴스는 라비 소속사 그루블린 측 관계자 말을 인용해 태연과 라비가 열애 중이 맞다고 보도했다.
관계자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이 만나고 있는 게 맞다. 예쁘게 잘 만날 수 있도록 추측성 허위 기사는 자제해 달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비와 태연은 지난 25일 코로나 여파로 외출이 꺼려지자 라비의 집에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했다.
라비는 오전 10시경 성수동에 위치한 태연 집을 방문했고 태연을 태워 강남 선릉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태연과 라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태연 측이 공식적으로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냈다.
한편 뉴스엔 보도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월 27일, “라비와 곡 작업을 함께 하는 등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설은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라비와 태연이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해 1년 간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많은 이들의 목격담과 함께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사진까지 보도되면서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지만 결론적으로 열애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태연은 최근 tvN’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고정 멤버로 합류한 바 있다.
라비는 현재 KBS 2TV ‘1박 2일 시즌4’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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