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류승완 감독의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해 2011년 부일영화상 및 몬트리올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서 ‘부당거래’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 연기력을 입증받은 배우 류승법의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류승범(41)이 현재 교제중인 여성과 결혼을 계획하며 제 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11일 OSEN의 취재에 따르면 류승범은 3년간 열애해온 외국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것이며, 아빠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그의 아내가 될 예비 신부는 중부 유럽의 슬로바키아인으로, 현재 프랑스에서 화가로 활동하며 예술가로서 류승범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고 전해진다.
예비 신부는 류승범보다 10살 연하로 알려졌다. 현재 2세를 임신해 외부 일정을 최소화하며 태교에 전념중이라고 전해진다.
류승범은 황정민, 박정민 등이 소속된 소속사 샘컴퍼니와 게약을 맺고 국내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보고 예비신부인 줄 알았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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