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민한 건가요?”
남자친구의 곁을 자꾸 맴도는 전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네티즌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달 1일 ‘보라다방’ 유튜브 채널에는 ‘남친 곁을 자꾸 맴도는 전여친이 너무 거슬려요. 제가 예민한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보라와 박지빈은 ‘이전 연인의 흔적, 어디까지 괜찮을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전여친이 남자친구의 SNS에 자꾸 댓글을 다는 사연이 이어졌다.
고민자는 “한참 연애 중인 대학생입니다. 남친과는 교양 수업에서 만났는데 썸을 타다가 교제를 하기로 했다. 그런데 남친의 쿨한 성격 때문에 말 못할 고민이 생겼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연을 아래 사진으로 만나보자.
생방송으로 이를 지켜보던 네티즌들은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전 여자친구라고 밝혀야 했다”, “남친이 행동을 똑바로 해야한다..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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