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kms02.02’KBS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배우 박보검을 닮은꼴로 출연해 화제가 된 유튜버 민서공이가 아프리카TV와 트위치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4일 유튜버 민서공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금 아프리카TV 방송 킵니당”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서공이는 유튜브를 통해 200만 원의 수입을 얻었다고 공개했다.
유튜브를 통해 얻은 수입 중 월세를 제외한 금액은 모두 악플러들을 고소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방송 중 한 시청자가 6만 원 상당의 금액을 후원하자 리액션으로 트월킹을 추기도 했다.
그의 방송은 아프리카TV와 트위치에서도 진행되었다.
또한 그는 방송에서 악플러들에게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 밝혔다.
그는 “신경 쓰지 않으려 했고, 고소하지 않으려 했다. 그런데 너무 심해서 안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일 오후 경찰서를 방문해 관련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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