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에 투병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던 김우빈이 비인두암을 극복하고 근황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김우빈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우리 같은 포인트에서 심쿵한 것 맞죠? 스윗 미소 발사”라며 김우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멀리서 찍힌 탓에 그는 자신의 행동이 찍히고 있는지 알지 못했으나,영상 속 김우빈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에게 깍듯한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
김우빈은 촬영스태프에게 깍듯하고, 웃으며 인사하는 모습이 담겨 보는 팬들의 여심을 녹였다.
지난 2017년 김우빈은 비인두암 판정을 받아 모든 연예계 활동을 잠시 중단했었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가제)’ 출연을 확정했으며, 이 영화로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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