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클래식 한 디자인의 대명사인 ‘디올’에서 신상 바비백을 선보였다.
세련되었지만 매우 심플하면서 원피스, 바지 어디에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바비백은 벌써부터 스타들의 잇템으로 자리 잡았다.
새로운 디올 바비백 컬렉션은 2020년 가을컬렉션 출시를 맞아 공개되었다.
이 백의 이름은 ‘무슈 디올’이 키우던 사랑스러운 반려견의 이름 ‘바비’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져 다른 아이템들에 비해 더 특별하고 애정이 담겨있다.
깔끔한 가죽 디자인에 금장 디올 로고가 박혀있는 바비백은 ‘데일리 백’으로 정말 잘 어울린다.
하지만 디자인 중간에 위치한 로고와 버클이 ‘남성의 성기의 모습’과 유사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웃기다”라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한 번 ‘그곳’을 떠올리면 계속 머리 속에서 해당 이미지가 연상되어진다.”는 평도 자자하다.
하지만 스타일리시하고 깔끔해 많은 여성들이 찾는 명품백이 될 것 같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