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누리꾼들의 마음을 저격한 남자 스타들이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태어날보다 10년 더 늦게 태어났다면 연예계 평정했을 남자 배우들 이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됐다.
과거에도 인기가 있었지만 당시에는 진한 이목구비들에 묻혀 외모로 큰 주목을 받지 못한 스타들이다.
만약 지금 활동한다면 더욱 여심을 저격할 것 같다는 남자 연예인들을 소개한다.
#1 장승조
81년생 배우로 현재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했으며 ‘꽃미남 뮤지컬 배우’로 주목을 받았다.
배우로서 주목을 받은 것은 얼마 되지 않았으며 본격적인 배우 시작이 늦어 아쉬움을 표현하는 팬들이 많다.
#2 박광현
77년생 배우로 90년대 꽃미남 청춘스타로 인기를 끌었다.
1997년도 S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단팥빵’, ‘학교’ 등에 출연하며 현재도 드라마 등에서 감초 역할로 활동하고 있다.
#3 심지호
2020년이 되어서야 냉미남의 정석으로 불리는 배우다.
81년생으로 ‘학교2’, 영화 ‘녹색의자’ 등에 출연했다.
#.변요한
뒤늦게 이름을 알리면서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변요한이다.
1986년생이며 키는 175cm로 한국 남성들의 가르마펌을 유행 시킨 장본인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장혁
많은 작품이 있었지만 제일 전성기를 누린 작품은 드라마 ‘추노’다.
하지만 조각같은 외모로 리즈 시절은 탑급 외모를 자랑하는 남자 배우에 당당히 들수 있을 정도
1976년생이며 키는 175cm
#.고수
별명은 고비드로 진짜 얼굴만 놓고 따진다면 많은 여성들이 외모로 유명한 원빈, 장동건, 정우성보다 잘생겼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정우성과 가수 ‘최시원’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조막만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뛰어난 외모를 과시했다.
1978년생으로 키는 176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