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생겨서 난리났던 해군의 정체
너무 잘생겨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에게 잘생겼다는 칭찬을 받은 해군 장병이 화제가 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갑자기 확산된 사진과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2017년 9월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와 만났던 해군 이발병은 잘생긴 얼굴로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훔쳤다.
경기도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69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 참석한 문 대통령 부부는 이날 기념식이 끝난 후 해군 장병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됐는데, 이때 문대통령 부부에게 해군 이발병이 “사진을 찍자”며 접근했고 좋다며 흔쾌히 수락한 김정숙 여사는 사진을 찍자고 제안한 이발병의 얼굴을 뚫어져라 보고는 “정말 잘생겼어요”라고 칭찬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는데 그의 정체는 다름아닌 Mnet ‘러브캐처2’에 출연했던 해군 이발병 출신 장연우였다.
해당 방송에 나와 “나이는 23살이며 ㅎ녀재 헤어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이다”라고 자기소개를 했던 바 있다.
그의 근황에 많은 이들이 깜짝 놀랬는데 많은 이들은 그의 외모를 보고는 “머리 기니까 더 잘생겨졌네.. 미쳤따..” “이정도면 조만간 유튜버할듯..” “여성들은 물론 남자들도 좋아하게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