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올라온 소름돋는 예언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글이 있다.
지난 2011년 네이버에 올라왔던 글이 온라인에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020년~2197년 인류예언’이라는 제목의 글은 말 그대로 인류의 예언을 담고 있어 논란이 되었는데 2020년 예언이 들어맞으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작성자는 ‘2020년 새로운 질병이 생겨나 인류의 많은 생명을 죽게만듬’이라고 적었다.
그가 2011년에 적은대로 2020년에는 많은 생명이 죽었다.
다음은 그가 예언한 것들이다.
그에 따르면 2023년은 백두산 화산 폭팔, 2029년은 일본의 토지가 잠김 등 절망적인 내용만 가득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망했네”, ‘지구멸망 시작이다”, “아니 2011년에 2020년 예언하는거 뭐냐”, “나 이거 보고 비웃었는데 오랜만에 생각나서 소름돋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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